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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terview] “인맥은 칵테일 파티선 못 만들죠” 

일 잘 해내면 사람과 성공 따라와…차세대 인터넷 키워드는 모바일과 비디오
수킨더 싱 캐시디 구글 아태·남미 총괄 부사장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수킨더 싱 캐시디는 구글 아시아·태평양 및 남미 사업부의 부사장으로 이 지역의 모든 영업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또 구글의 지역 검색 및 전 세계 채널 사업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구글 입사 전에는 Amazon.com과 Junglee Corporation을 거쳐 Yodlee.com Inc.을 창립했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의 아이비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구글에서 더 나올 이야기가 있을까. 성공신화, MBA 졸업자가 가장 들어가고 싶어 하는 회사, 한국 포털과의 비교. 구글을 쓰지 않는 사람이라도 구글이 어떤 회사인지는 알고 있다. 우리가 대체로 구글에서 기대하는 뉴스는 유튜브를 인수한 것과 같은 M&A 관련 소식 정도. 구글의 유튜브 인수는 거래금액이 16억5000만 달러에 달하는 빅 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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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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