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6호 (2007.09.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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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회장은 몽구를 끔찍이 사랑했다”
이익치 8시간 격정 토로-현대家 비밀을 털어놓다
‘왕자의 난’은 아들들 오해에서 비롯…현대가 몸종 30년에 남은 건 3000억 벌금
박미숙 기자 splanet88@joongang.co.kr
■왕자의 난은 아버지 마음 몰라 일어난 비극
■정주영, 몽헌 회장에 “현대상선 형에게 줘라”
■왕회장과 매일 ‘용의 눈물’ 녹화 비디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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