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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찬의 프리즘] 명절엔 제발 통행료 받지 마라 

귀성 기분 망친 고속도로 체증 

양재찬·편집위원 jayang@joongang.co.kr


올 추석 연휴 전국에서 가장 장사를 잘한 곳은 어디일까요? ①극장가 ②백화점 ③도로공사 ④대형 할인점정답은 도로공사다. 9월 25일 추석 당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 차량이 420만 대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당연히 통행료 수입도 가장 많다. 추석날 하루에만 자그마치 103억원을 거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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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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