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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랑] 간통은 본능적 욕구인가 

 

곽대희 비뇨기과 원장
세상살이가 하도 어렵다 보니 인간 마음 한구석에 유년 시절 어머니의 안전한 보호를 받던 성장환경에 대한 그리움이 깃드는 경우가 생긴다.



어머니 품에 안겨 젖을 빨던 시절의 절대적 안전을 성인이 된 후에도 그리게 되는 것도 그런 메커니즘에 의한 것이다. 어머니 가슴을 파고들던 이런 유아 시절보다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한 것은 모태 시절의 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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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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