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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中 양쯔강 개발 사업권도 놓쳐” 

공사비만 15조인 초대형 프로젝트…동아 파산으로 수주 물거품
최원석의 리비아 개척기 (19) 

이호·객원기자·작가 leehoo5233@hanmail.net
▶최 회장은 중국 베이징 시청에서 베이징시가 추진하는 기간산업 프로젝트를 동아가 맡는다는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오른쪽에서 넷째)

모두 동아의 회생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업의 주체는 아니더라도 경제를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저마다 동아의 회생을 기원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련의 과정을 지켜본 최원석 회장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무던히도 가슴앓이를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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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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