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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원 싣고 뱃고동 울린다 

여수엑스포 경제효과는?
2002 월드컵보다 생산유발 효과 커…남해안 관광벨트 거점도시로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카르맹 실뱅 BIE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실사단이 김재철 유치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세계박람회는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빅 이벤트로 불리는 국제행사다. 스페인 세비야(1992년), 독일 하노버(2000년), 일본 아이치(2005년) 등 최근 10여 년 사이에 열린 엑스포에는 통계치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1500만~7000만 명의 관람객이 몰렸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10조원대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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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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