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맹 실뱅 BIE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실사단이 김재철 유치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세계박람회는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빅 이벤트로 불리는 국제행사다. 스페인 세비야(1992년), 독일 하노버(2000년), 일본 아이치(2005년) 등 최근 10여 년 사이에 열린 엑스포에는 통계치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1500만~7000만 명의 관람객이 몰렸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10조원대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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