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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버티다 그만둬야지” 

정부 과천청사 취재기
조직 개편 관련 불만 쌓여…공직사회 변해야 한다는 지적도 



지난 1월 22일과 23일. 정부 과천청사를 감싸고 있는 관악산은 눈꽃으로 뒤덮였다. 하지만 공무원들은 설경을 감상할 여유가 없어 보였다. 양일간 점심시간을 이용해 청사를 오가는 공무원들을 거리에서 취재했다. 대부분 정부조직 개편에 대한 불만과 불안을 털어놨다. 상당수 공무원은 “대책 없는 통폐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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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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