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9일 정부조직개편 공청회가 열리고 있는 국회 행자위 복도에서 정부 관련 부처 공무원들이 모니터를 통해 회의 내용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기업 위기관리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정부기관에 전수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필자는 막막함을 느낄 때가 많다. 필자가 보기에는 잠깐만 생각해도 불합리한 시스템을 개선할 해답이 있는데 아무리 설득해도 그리 가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