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방송사들의 착취 두고 볼 수 없다” 

정병국 한나라당 홍보기획본부장
방송과 신문 겸업 금지 풀어야…종합편성 PP 허용은 곤란 

이호 객원기자·작가 leehoo5233@hanmail.net
새 정부의 언론과 미디어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언론 정책은 노무현 정부의 그것과는 큰 차이가 날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구상하고 있는 각종 언론정책과 미디어 분야에 깊숙이 조언하고 있는 정병국 한나라당 홍보기획본부장을 만났다.-이명박 당선인께 미디어와 관련한 사항은 직접 보고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17대 국회에 들어와 당 언론특위위원장을 맡았고 한나라당 언론정책 전반을 책임지고 해왔기 때문에 당선인께서도 당에서 만든 국가 기간방송법, 신문법 등을 좀 깊숙이 알고 싶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궁금하신 게 있으면 보고드리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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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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