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구자열·구본상 ‘금융 동맹’ 맺나 

LG家 금융 재건 나선다
증권사 공동 설립 추진…범LG 종합금융그룹 탄생 예고 

임상연 기자 sylim@joongang.co.kr


2004년 계열분리로 LG, LIG, LS, GS로 나뉜 옛 LG그룹이 LG카드 사태로 잃어버렸던 금융 재건에 나섰다. 차세대 성장산업인 금융을 빼놓고는 그룹 전체의 미래도 없다는 판단에서다. 그 선봉에는 LS그룹의 최고경영자인 구자열(55) LS전선 부회장과 LIG그룹의 실질적인 오너인 구본상(38) LIG넥스원 사장이 서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