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형 사장이 캄보디아에 자신이 수출한 승합차를 배경으로 서 있다.
캄보디아 훈센 총리는 요즘 수도 프놈펜에서 서쪽으로 150km 떨어진 코콩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이유는 단 하나. 그곳에 캄보디아 최초로 자동차 공장이 생기기 때문이다. 비록 첫 시작은 분해한 완성차를 수입해 다시 조립하는 DKD방식이지만 훈센 총리를 비롯한 정부 인사들은 첫 자동차 공장 탄생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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