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결정적 순간 뽑히는 사람 돼야 

박지성이 직장인에게 남긴 교훈
퍼거슨은 승리 위해 박지성 제외 … 회사 생활에서도 ‘골 결정력’이 중요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승리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그날 박지성은 필드에 없었다. 박지성 대신 낙점된 선수는 오언 하그리브스. 그는 경기 후 평점 8점을 받았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이 아직 ‘승리를 위해 뺄 수 없는 선수’는 아니라고 판단했고 그 판단은 옳았던 것이다. 직장생활이라고 다르지 않다. 이코노미스트가 ‘직장인이 새겨야 할 박지성 결장의 교훈’을 정리했다.“미안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