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식품연구소가 주최한 모니터링. 주부 모니터 요원들이 시식 후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한국 시장에서 아줌마는 제2의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입니다. 이제 한국 기업은 아줌마를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제품 마케터로 상대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말 한국을 방문한 리처드 에델만 에델만(글로벌 PR컨설팅 기업) 회장은 “전반적인 한국 소비시장에서 아줌마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주부들의 화제를 선점해 그에 맞는 마케팅을 펼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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