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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꺾을 비밀 병기를 찾아라 

日 전자업계의 생존 몸부림
불황 극복 위해 절치부심 10년 … 히타치·마쓰시타·소니 등 사상 최대 매출 

조두섭 요코하마국립대 경영학부 교수
▶일본 전자업계는 10녀 불황을 뚫고 점차 예전의 명성을 회복하고 있다.

세계 1위로 올라선 잘나가는 자동차산업과 달리 장기 부진을 면치 못하던 일본 전자산업이 최근 꿈틀거리고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전기·전자기업의 올 3월 말 연결결산 내용을 보면 확연하다.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 잃어버린 10년의 악몽을 털어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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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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