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늦잠은 지각과 상사 꾸지람뿐 

연령대별 노후 준비
노후 준비는 ‘아침잠’과 같아 …‘내일부터 해야지’ 늦췄다간 후회
PCA 생명과 함께하는 은퇴 전략 ④ 

매일 아침 눈을 뜨기가 참 힘들다. ‘5분만 더’라고 하지만 5분 더 잔다고 졸음이 없어지진 않는다.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눈을 감아버리면 돌아오는 것은 ‘지각’이라는 최악의 상황과 상사의 꾸지람뿐이다.



잠을 많이 잔다고 잠이 달아나기는커녕 많이 자면 잘수록 점점 피곤해지고 자리에 눕고 싶은 생각이 더 든다. 노후 준비도 ‘아침잠’과 같다. ‘5분만 더 자야지’라는 마음으로 계속 지출을 하면 10년, 20년 후 돌아오는 것은 빈털터리 주머니와 후회뿐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57호 (2008.10.14)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