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에 가 보십시오. 거기서 ‘대한민국’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최경주 선수와 MFS 샤프트밖에 없습니다.”MFS골프 전재홍(46) 사장은 답답하다는 듯이 말했다.
“품질이 안 된다거나 최경주처럼 한국 선수만 쓴다면 이런 말을 하겠습니까? 어니 엘스, 비제이 싱, 앤서니 김, 저스틴 로즈 등 PGA투어에서 수차례 우승한 선수들도 스스로 와서 ‘MFS 샤프트를 써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스폰서비요? 일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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