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추락하는 747 조종간 잘 잡아라 

새로운 책임의 시대 

양재찬 이코노미스트 편집위원·jayang@joongang.co.kr
끝내 1월 효과 없이 2월을 맞았다. 주식시장만 썰렁한 게 아니다. 실물경기는 훨씬 더 춥다. 발표되는 경제지표를 보기가 두렵다.



성장률은 물론 수출 증가율, 소비재 판매(내수) 증가율, 제조업 가동률, 신규 취업자 수 가릴 것 없이 죄다 외환위기 이후 최악이다. 자고 나면 나쁜 숫자가 나오니 새해가 시작된 지 이제 겨우 한 달인데 벌써 몇 달 지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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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호 (20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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