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설·설·설…국민 합심해 잠재워라 

다시 찾아온 3월 위기설 

양재찬 이코노미스트 편집위원·jayang@joongang.co.kr
한동안 잊고 사나 했는데 다시 경제위기설이 나돈다. 지난해에는 여름부터 ‘9월 위기설’이 나돌았는데, 이번에는 지난해 12월부터 기승을 부린 ‘3월 위기설’이다.



3월 말 결산을 앞둔 일본 은행들이 한국에 빌려준 돈을 회수하면서 외화 자금난이 발생할 것이란 이야기다. 3월 위기설은 지난해 9월 위기설의 판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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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호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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