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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로 쓰는 청주 역사 380년 

“사케의 대명사 … 좋은 물·쌀 고집하며 매일 제조방법 혁신”
일본 최고의 청주 ‘월계관’
교토의 천년상인 ③ 

홍하상 작가·hasangstory@hanmail.net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술은 맥주다. 2008년의 경우 1위가 맥주, 2위가 와인, 3위가 청주, 4위가 소주 순으로 나타나 있다. 그러나 그중에서 가장 일본적인 술을 꼽으라면 역시 청주다.



일본에는 1500여 개의 청주 회사가 있는데 매출 1위는 하쿠쓰루(白鶴)이고 2위는 교토의 월계관이다. 아마도 한국 사람들은 하쿠쓰루보다는 월계관이라는 이름이 더 귀에 익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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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호 (20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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