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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텔레포니로 통신환경 통합 

기존 전화선과 호환성 높은 LG-노텔 장비 선택해 효율성 극대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의 미래 포석 

김연아가 2월 5일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 콜리시엄 빙상장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 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김연아의 현재 소속은 군포시 수리고등학교다. 3월 고려대에 입학할 예정이지만 아직은 고등학생이다.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된 김연아가 일곱 살에 운동을 처음 시작한 곳도 군포다. 군포시 산본동 신흥초등학교와 도장중학교를 나왔다. 김연아는 큰 시합 때면 캐나다로 출국하고 평상시에는 인근 도시의 빙상장에서 연습한다. 군포시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세계적 수준의 ‘김연아 빙상장’ 건립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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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호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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