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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자라 이 아비처럼 살아라!” 

평생 갈고닦은 노하우 자녀에 전수…아직 사회적 인식 낮지만 ‘직업 대물림’ 점차 확산
한국인의 ‘직업 대물림’ 분석 

직업과 취업지도 분야 권위자로 인정 받고 있는 김준성 연세대 직업평론가가 ‘한국인의 직업 대물림 행태 분석’이라는 논문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소재도 참신하지만,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코노미스트가 미리 소개한다.
인천에서 중화요릿집 태화원을 운영하는 손덕준 사장,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현명농장 이명자씨, 토종벌 박사 김대립씨, 청주에서 전통 엿을 파는 윤일식씨, 김세윤 우보한의원 원장, 함께하는교회 방인석 목사,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

이들의 공통점은? 쉽게 답이 떠오르지 않으면, 힌트가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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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호 (200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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