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

철학적 사유의 묵직한 덩어리  

베이징에서 개인전 연 조각가 배형경
삶의 무게 형상화 중국서도 호응 … 미국·유럽 진출 꿈 

정유진 프리랜서 기자·qhth77@naver.com
인간이 벗어나지 못하는 삶과 죽음의 문제는 예술에서 영원한 화두가 아닐 수 없다. 예술가들은 매 순간 자신이 처한 삶에 대해 자문하고 사색하며 관조하면서 그 사유를 표현하고자 한다. 배형경(54) 조작가가 꼭 그런 사람이다.



“인간의 희로애락을 표현했어요. 제 작품을 감상하는 분들이 삶을 돌아보고 깨닫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91호 (2009.06.16)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