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의 보도를 보면 금전을 목적으로 강도행각을 벌이는 젊은이보다 성적 폭행을 목적에 두고 여자만 사는 집을 노리는 파렴치한이 더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현금과 은행카드, 심지어 예금통장까지 절취한 도둑이 단지 과거의 양상군자(梁上君子)에만 머무르지 않고 부녀자에 대한 성적 폭행을 관행적으로 일삼는 행위가 연일 보도되는 것을 보면, 절도가 범행 동기인가, 아니면 성욕 충족이 그들의 노리는 바인가 모호해진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