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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의 16% R&D 투자하는 한올제약
“세계적인 바이오 벤처기업 기술 50건 획득” 

이석호 기자·lukoo@joongang.co.kr
한올제약은 2008년 3분기 매출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 16.6%로 전체 상장사 중 3위에 올랐다. 제약업계에서는 LG생명과학에 이어 2위다. 지난해 3분기까지의 누적매출 658억원 중 109억원을 R&D에 투자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15.5%를 기록했다.



한올제약은 국내 4곳의 연구소뿐 아니라 미국과 프랑스 각각 1곳 등 모두 6개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인력이 전체 사원의 16%가 넘는다. 특히 2009년 6월 프랑스 바이오 벤처기업인 노틸러스 바이오텍의 특허기술을 50건 인수함에 따라 한올제약의 바이오 의약품 관련 기술력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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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호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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