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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직접 배워 투자해야 돈 번다” 

송형섭 아카데미경매학원장 인터뷰
법대 출신 형법 강사에서 경매 전문가로 … “특수물건 특화해 전국 진출할 것” 

최은경 기자·chin1chuk@joongang.co.kr
지난 9월 1일 서울 강북에서 ‘경매 달인’으로 통했던 아카데미경매학원 송형섭 원장이 강남구 대치동에 지점을 냈다. 2004년 서울 성북구에 아카데미경매학원을 열어 바람을 불러일으킨 지 5년 만에 2호점을 낸 것이다. 이 학원의 강남지점이 위치한 선릉역 주변에는 제법 큰 규모의 경매학원들이 이미 터줏대감 역할을 하고 있다.



송 원장은 이 치열한 경쟁의 한복판에서 당당히 도전장을 던진 것. 송 원장은 강북에서 갈고닦았던 파워를 강남에서도 통하게 만들까? 새 수강생을 맞을 준비로 분주한 송 원장을 개원 이튿날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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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호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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