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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 회원이 150개 골프장 예약” 

국내 최대 골프장 예약사이트 X골프 조성준 사장 

이석호 기자·lukoo@joongang.co.kr
“X골프는 손님이 필요한 골프장, 필드가 필요한 골퍼들을 위한 만남의 장입니다.” 국내 최대 골프장 예약사이트인 X골프의 조성준(39) 사장은 “X골프의 사업 모델은 한마디로 서로 필요한 것을 연결해 주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X골프는 실제 국내 최다 회원을 거느리고 전국 150개 골프장과 연계해 골프장 예약을 대행해 준다.



조 사장은 “27만 명의 회원과 150개의 골프장은 모두 국내 최대 규모”라며 “시간이 갈수록 회원 숫자는 물론 X골프에 예약권을 주는 골프장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X골프를 통해 매일 1700팀이 골프장을 예약해 골프를 즐기고 있다. 여기에 매일 1박2일로 100팀 정도 지방으로 원정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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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호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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