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좋은 건물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짓는 것이 건축주의 바람이다. 건축주는 이와 함께 애프터 서비스 비용이 적게 들기를 원한다. 최근 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Management:CM)를 적용하는 현장이 늘어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CM은 바로 건설관리이자 경영관리이기 때문이다.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CM 방식도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 사업관리형 CM 현재 전통적인 건설사업 방식은 종합건설사에 의한 일괄도급이다. 사업자와 시공사가 건설 전반에 대해 일괄로 도급계약을 맺고 시공사는 하부의 전문건설사인 하도급 조직을 계약관계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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