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모래바람이 걷혔다. 지난주 ‘쇼크’를 불러온 두바이 월드의 모라토리엄(채무이행 유예) 선언 사태가 국내 증시에 직접적인 악영향은 끼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4일 금요일 코스피 지수는 1624.76을 기록하며 한 주 동안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렸다. 백관종 센터장은 “지난주 지나치게 내린 주가가 정상으로 회복된 것”이라고 말했다.
>> 5일 연속 지수가 상승했다. 두바이 영향은 완전히 사라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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