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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술, 달력에 담아 후원” 

유르겐 쾨닉 머크 한국지사 대표
Newsmaker 

함현근 인턴기자·desire_ham@joongang.co.kr
CEO가 직접 회사의 홍보용 달력을 소개하는 이색적인 간담회가 지난 11월 30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주인공은 독일계 다국적 화학·제약회사인 머크의 유르겐 쾨닉(56) 한국지사 대표다.



쾨닉 대표는 먼저 내년 사업에 대해 참석자들과 간략한 질의응답을 마쳤다. 그리고 이 시간을 기다렸다는 듯 ‘달력’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달력을 만드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다”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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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호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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