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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우즈 사과문 너무 길었다 

‘사과의 기술’ 스포츠 스타의 사과
스캔들 대응, 공개 사과 모두 실패…대중과 언론의 반응 잘못 짚어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스캔들이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11월 27일 새벽 타이거 우즈의 집 앞에서 난 차 사고 때문에 이 사건은 본격적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슈는 줄어들기는커녕 계속 확산되고 있다. 불륜 상대의 수는 두세 명에서 시작해 여섯, 일곱 명으로 늘어났고 거액의 위자료가 점쳐지며 왜 상대 여성이 모두 백인인지, 유명인의 사생활은 어디까지 보호돼야 하는지 등 수많은 이슈가 터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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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호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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