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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젊은 삼성’ 시대 주역 부상 

12월 15일 인사에서 삼성전자 부사장으로 혁신·도전정신으로 뉴 삼성 이끌 듯
이건희 전 삼성 회장 외아들 경영 전면 나서다 

성태원 경제산업 전문 저널리스트
삼성家 오너 3세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이 삼성의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다. 그는 한국 재계 서열 1위인 삼성그룹 이건희 전 회장의 장남이자 외아들이다. 삼성은 15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이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그리고 최고운영책임자(COO)란 직책을 맡겼다. 그는 과연 누구이며 뉴 삼성을 이끌 경영감각은?
01 ‘젊은 삼성’ 변화 예감의 주인공

- 3세 이재용, 삼성 경영 전면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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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호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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