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외국인 망설여도 IT·자동차는 ‘잘’ 갈 것 

2010 증시, 이것이 궁금하다
2000 못 넘어도 ‘오른다’는 의견 대부분 

최은경 기자·chin1chuk@joongang.co.kr
2009년, 한국 증시는 불안한 가운데 조심스레 호재를 이어왔다. 지난 9월에 FTSE 선진국 지수에 편입했고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생존경쟁에서 승자로 자리를 굳혔다. 외국인의 연이은 순매수도 눈길을 끌었다. 내년 전망을 모두 마치고 사실상 폐장에 들어선 증시가 내년에 어떤 모습으로 새 장을 열지, 그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본다.
Q. 1월 효과 있을까?

A. 기대하되 많이 바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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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호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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