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수수료 싸다고 막 옮길 텐가? 

새해 펀드 판매사 이동 자유로워진다는데…
마케팅에 혹하면 안 돼 … 펀드 노하우 등 살펴야 

최은경 기자·chin1chuk@joongang.co.kr
1월이다. 묵은 것은 털어버리고 새 단장을 하고 싶은 욕구가 가장 충만한 때다. ‘장기투자하라’는 조언에 고이 간직해 온 펀드도 정리 대상이다. 새해에는 펀드가 아닌 펀드 판매사를 정리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날 것 같다. 1월 25일부터 ‘펀드 판매사 이동제’가 시행될 예정이라서다.



이 제도는 투자자가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 펀드 판매사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것으로 2010년 달라지는 증시제도 중에서 단연 최고의 화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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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호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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