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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점수는 삼성 으뜸 … 공익성은 코레일 최고 

30대 그룹 CSR 활동 서베이 결과
인지도 1위 KT의 ‘IT 서포터즈’, 적합도는 CJ 선천성 대사 질환자 위한 햇반 

이윤찬 기자·chan4877@joongang.co.kr
삼성(60.3%), 포스코(42%), SK(25.7%), LG(25%), KT(15.7%), CJ(13.7%), 현대그룹(13%), 금호아시아나(11.3%), 한국전력(11%), GS(9.7%).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활동 우수기업 10선(選)이다. 이코노미스트와 컨설팅 전문기관 프레인앤리가 공동으로 실시한 ‘착한 기업’ 관련 설문조사 결과다.



괄호 안의 숫자는 수도권 거주민 300명의 응답률(복수응답)이다. CSR 우수기업을 꼼꼼히 살펴보면 공통점이 나온다. 사회공헌 브랜드 또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삼성의 슬로건은 해피 투게더다. 포스코는 2009년 계열사 및 출자회사 임직원에게 공모해 ‘자연·인간·철이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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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호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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