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은 괴롭다. 스펙은 상향평등화됐는데 연봉은 하향평준화됐다. 낮춘다고 낮췄는데도 어른들은 ‘눈을 더 낮추라’고 이구동성이다. 괴로운 대학생들 틈 속에서, 오랜만에 눈이 반짝거리는 20대들을 봤다. 자신만의 길을 가는 이들이다.
청소대행업 창업한 민제헌(동국대 경주캠퍼스 중어중문과 2년 휴학)
“점포 없이 할 수 있는 창업 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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