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는 실패를 대박으로 만들어낸 ‘실패의 연금술사’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진부한 교훈을 얘기하자는 게 아니다. 비즈니스의 정글에서 한 번의 실패는 치명적일 수 있다.
시장의 수요가 없었거나 그 수요를 제대로 충족시켜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면 그렇다. 잡스는 애플에서 몇 차례 큰 실패를 했다. 그러나 그의 실패는 부메랑처럼 그에게 다시 돌아와 대박의 꿈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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