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정오에 방송되는 일본 모 방송국의 오락 프로그램. 이 프로의 중심은 유명 인사와의 토크다. 출연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캐치프레이즈는 ‘세계로 넓히자, 친구의 윤(輪)’이다.
필자는 2005년 4월부터 3년간 일본 아사히 신문사의 한국 특파원으로 일했다. 당시 이 프로그램 방식을 응용해 한국의 많은 CEO를 만날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CEO는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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