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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집약 엔지니어 출신 강세 

2009년 CEO, 2002년과 비교해보니…
“학벌주의는 약화 … 전문가 그룹과 오너 일가 그룹으로 이분화 추세” 

김강호 인턴기자·dikaion@joongang.co.kr
대한민국 CEO들은 과거에 비해 얼마나 달라졌을까?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등록된 ‘2009년도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경영인 현황’을 2002년 자료와 비교한 결과 CEO의 학력은 높아졌지만 서울대 출신은 줄었다.



회사 창설자 및 그 일가족 출신이 늘어났고 2개 이상 회사의 CEO를 겸직하는 경우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 나이가 56세에서 57.1세로 다소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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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호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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