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淸論濁論] - ‘요즘 애들’과 일하는 법 

 

수천 년 전 피라미드에도, 소크라테스의 신전에도 “요즘 애들은 버릇없다”고 쓰여 있었다고 한다. 현대 직장에서도 상사들의 ‘요즘 세대’에 대한 불만은 비슷한 것 같다. 다만 현대의 기성세대는 젊은 세대 눈치를 보기 때문에 그 불만을 벽에 대서특필하지 못하고 푸념으로 쏟아낼 뿐.



“요즘 젊은 직원들은 직업 정신이 부족해. 근무시간에도 집중을 안 해. 늘 채팅이고, 문자야. 게다가 퇴근시간만 되면 후다닥 나가지. 근성 있게 야근도 불사하고, 늦은 밤까지 술 한잔 기울이며 회사 일 걱정하던 우리 세대와는 너무 달라. 너무 개인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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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호 (20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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