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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5호 (2011.02.22) [7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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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세대충돌 해법 ④] 여성을 구원투수로 활용하자 

세대 간 소통의 교량 역할엔 신세대와 교집합 많은 여성이 적합 

박세길 다울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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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세대충돌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도 알겠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다고 말한다. 무엇보다도 정서적·문화적 차이를 좁히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한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이 함께 움직여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럴 때는 누가 간극을 메워주고 완충 역할을 해준다면 매우 좋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게 마련이다. 과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신세대가 태동하던 시기로 되돌아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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