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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만5000명의 의사가 추천` 

피에르 마르코 루자토 로레알그룹 액티브 코스메틱 아태지역 사장 

라로슈포제는 프랑스 중부지방의 온천도시 이름이다. 많은 사람이 의사의 처방을 받아 여러 질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이곳을 방문한다. 라로슈포제는 1975년 피부 관리를 위해 이곳의 온천수를 활용한 화장품을 만들었다. 이 회사는 1989년 로레알그룹에 편입됐다. 한국에서는 2001년부터 피부과에서 이 회사 제품을 팔고 있다.



라로슈포제의 모든 제품에는 라로슈포제 온천수가 들어 있다. 로레알에서 아시아지역 더모 코스메틱을 책임지고 있는 피에르 마르코 루자토(42) 로레알그룹 액티브 코스메틱 아태지역 사장을 5월 27일 오후에 만나 라로슈포제와 더모 코스메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는 4년마다 열리는 세계피부과학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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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호 (201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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