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사장은 여름 휴가 기간에 부인과 함께 제주도를 찾았다.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KMA(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그는 “휴식과 재충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어 7년 전부터 KMA 하계 세미나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1975년 시작한 KMA 하계 세미나는 CEO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아이디어를 제공해온 지혜의 향연이다. 올해에도 250명의 CEO가 제주를 찾아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250명의 CEO 제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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