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淸論濁論] - 희망버스가 눈감은 문제 

 

‘정리해고 철폐, 비정규직 없는 세상’.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의 크레인에 올라간 김진숙씨와 그를 지지하는 ‘희망버스’ 탑승자들의 구호다. 김진숙씨는 ‘정리해고 철폐’라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한진중공업의 인력 구조조정을 지연시키는 데는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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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호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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