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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하루 400만 명의 시선을 잡는다 

비용 저렴한 지하철역 스크린 ‘Sub-TV’ 광고 효과 탁월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국가대표 축구선수 차두리를 모델로 만든 대웅제약의 CF가 큰 인기를 끌었다.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CM송을 흥얼거렸고, 인터넷에는 수많은 패러디물이 등장했다. 많은 사람이 TV CF를 기억하지만, 실제 이 광고의 인기를 높인 건 지하철역 플랫폼에 설치된 스크린인 ‘Sub-TV’였다. Sub-TV는 두 개의 LCD모니터로 열차 도착정보를 알려주고, 뉴스·스포츠·음악·광고도 방송하는 지하철 디지털 미디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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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호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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