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 불꽃 튀는 대결. 방송가에서는 서바이벌이 대세다. ‘슈퍼스타K’ ‘나는 가수다’의 인기를 필두로 방송사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경연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리는 형식의 코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서바이벌 열풍이 부는 건 방송사뿐만 아니다. 기업의 마케팅 이벤트에도 일반인 참가자를 모집해 최종 승자를 가려 경품을 증정하는 형식이 등장하고 있다. 참가자는 경품을 받아 좋고, 기업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브랜드와 상품을 노출시켜 원하는 효과를 거두는 식이다.
많은 참가자 홍보대사로 활약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