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카네기는 주급 1달러 20센트를 받는 면직공이었다. 전보 배달부를 거쳐 전신기사로 일하던 그는 펜실베니아 철도회사에 취직했다. 거기서 그는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는 결정적인 ‘멘토’를 한 사람 만난다. 상사이자 회사 고위 간부인 토마스 스코트였다.
카네기는 그의 개인 비서이자 전신기사로 일하면서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다. 카네기는 스코트의 권유로 주식을 처음 접했다. 그런 과정에서 성실하게 월급을 모으는 것뿐만 아니라 주식 투자라는 새로운 형태로 부를 축적할 수 있다는 걸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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