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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Product] 우대 금리에 보험 서비스는 덤 

한화증권 프리미엄 스마트 CMA 출시…4.9% 금리에 질병·실직 땐 펀드 대납 

장원석 이코노미스트 기자 ubiquitous83@joongang.co.kr
#1. 9월에 취업한 정윤경(30)씨는 요즘 고민이 생겼다. 월급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 몰라서다. 이곳 저곳에 문의했지만 설명을 들을수록 혼란스럽기만 하다. 귀찮은 마음에 원래 쓰던 통장으로 월급을 받았지만 이자는 겨우 몇백원. 가입한 펀드의 수익률도 성에 차지 않는다.



#2. 40살 김진성씨는 최근 5년 전 가입했던 보험을 해약했다. 보험료 비중이 지나치게 크다는 판단에서다. 여윳돈으로 어느 정도의 수익을 얻고 보험혜택도 받고 싶은데 따로 관리하려니 골치가 아프다. 어려운 회사 사정 탓에 직장을 그만둬야 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더욱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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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호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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