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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청년은 일자리, 中企는 구인난 해결 

부산청년일자리센터 4개월 만에 114명 취업…프로그램 계속 늘려 

부산경제진흥원의 ‘부산청년일자리센터(부산Yes센터)’가 문을 연 지 4개월 만에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제공 창구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시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 중소기업들의 구인난을 덜어주기 위해 이 센터를 설치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지원 정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따라 부산광역시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청년취업활성화사업’을 위해 2011년 11월에 이 센터를 오픈 했다. 문을 연 후 청년 취업자들에게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부산기업 매력발견 현장투어’, 취업에 필요한 사전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아카데미’, 인재를 구하는 중소기업, 일선 학교가 구직자와 함께 참가하는 ‘취업캠프’ 등의 사업으로 청년 취업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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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호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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