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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더라도 매출 올리는 벤처에 손 간다 

미국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의 김한준 대표…쿠팡·네이블 등 투자 성공 

박미소 이코노미스트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실리콘밸리는 벤처기업의 요람과도 같은 곳이다. 그러나 실리콘밸리 못지 않게 한국 역시 큰 잠재력을 가진 벤처시장이라고 보는 미국 벤처캐피털이 있다. 한인 파트너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알토스벤처스(Altosventures)다. 이 회사의 김한준(47) 대표는 초등학교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가 스탠포드대 MBA를 마치고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다 1996년 알토스 벤처스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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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호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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