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사막에 산업국가 일군 중동의 야심가 

글로벌 파워피플 ⑥ 셰이크 하마드 빈 할리파 알 타니 카타르 군주 

채인택 중앙일보 논설위원
석유·가스 발판으로 미디어·교육·스포츠 강국으로 키워 … ‘두바이보다 한 수 위’ 평가


페르시아만 연안의 이슬람 국가 카타르의 ‘에미르(이슬람 국가의 군주)’ 셰이크 하마드 빈 할리파 알 타니(61)는 야심가다. 중동에서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까지 국제적인 영향력이 대단하다. 하마드의 글로벌 영향력은 미디어와 스포츠, 그리고 21세기형 신산업 세 가지에서 나온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91호 (2013.06.10)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