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스 발판으로 미디어·교육·스포츠 강국으로 키워 … ‘두바이보다 한 수 위’ 평가
페르시아만 연안의 이슬람 국가 카타르의 ‘에미르(이슬람 국가의 군주)’ 셰이크 하마드 빈 할리파 알 타니(61)는 야심가다. 중동에서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까지 국제적인 영향력이 대단하다. 하마드의 글로벌 영향력은 미디어와 스포츠, 그리고 21세기형 신산업 세 가지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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